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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드헌터와 해외 해드헌터의 차이

한국에서도 헤드헌팅 없이 해외취업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우선 그렇다면 취업을 알선해 주는 해드헌터에 대한 정의 부터 올바르게 내려야 합니다. 

 

보통 해드헌터, 취업 알선 업체, 에이전시, 직업소개소 등등으로 표현 되고 있죠? (그 외에 표현도 있을까요?? 있다면 댓글 달아 주세용 ^^)  

구직자와 회사를 연결해 주고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는 왜 해드헌터와 함께 일을 할까요? 

간단한 이유입니다. 구인을 하는 시간을 줄이기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다보니 취업 알선 업체는 얼마나 많은 지원자(고객)과 고객 데이타를 가지고 있는지가 힘이 되죠. 

 

차이점

1) 취업 알선 수수료 :  

한국 해드헌터는 지원자로 부터 알선 수수료를 받고 해외에 있는 해드헌터는 기업체로 부터 수수료를 받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한국 해드헌터에서는 지원자 뿐만이 아닌 회사에서도 수수료를 받는 다고 하더군요. 

에이전시를 통해서 취업해 보았던 경험이 있는 제 학생분으로 부터 들었어요. 

영상은 요기로 : https://youtu.be/aJXMqlnDRwk 

 

 

2) 한국인 장점 vs. 지원자 역량 :  

한국 해외 취업 알선 업체의 경우 고객이 한국 사람이며 해외에 있는 취업 알선 업체는 고객 보다는 분야로 나누어지는 편이고 전 분야를 다루는 큰 곳들도 있어요. 

예를 들어, 한국 해외취업 알선 업체의 경우 한국인으로써 나갈 수 있는 나라, 회사, 분야, 포지션등으로 치중 되어 있다면, 해외에 있는 취업 알선 업체의 경우 지원자의 분야에 따라 유통 쪽인지, 마케팅 쪽인지, 디자인 쪽인지 등등으로 국적이나 언어 보다는 아닌 그 사람의 분야와 경력이 바탕이 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이 한국에서 구직하는 방법과 같다는 것이죠. 그 중 한국인이라는 것이 장점이 되는 포지션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3) 위치 : 

한국에서 해외로 취업하여 나가려고 합니다. 온라인에 자신의 레주메를 올려 놓았습니다. (LinkedIn이나 Glassdoor와 같은 싸이트를 통해)

그럼, 어디에서 연락을 더 많이 받게 될까요? 해외에 있는 해드헌터로 부터 연락이 더 많이 옵니다. 

한국에 있는 해드헌터의 도움으로 해외를 나갈 필요없이 해외에 있는 해드헌터를 통해 면접을 보고 출국을 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온라인에 영문 이력서 올려 놓는다고 연락이 막 오는 것은 아니랍니다. 잘써서 올려야만 연락 옵니다.

 

잘 써서 올린 후 외국계 기업 & 해외 기업으로 부터 불나게 연락 받았다는 학생 분의 영상 후기는 아래를 통해~

 

 

 

 

그럼 포스팅 주제로 다시 돌아가서. "한국에서도 헤드언팅 업체 통하지 않고 해외취업 가능한가요?"

자~ 제가 다시 질문 드릴게요. '왜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물건을 팔때 세일즈를 한다고 하죠? 

자기 자신을 잘 세일즈 할 수 있다면 안 될 것이 없습니다. 

내가 스스로 나를 세일즈를 하느냐 혹은 중간 유통상에게 수수료를 주고 세일즈를 하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그것에 장단점은 물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스스로 판단 해야하죠. 

양쪽 모두 리스크도 있지만 덜 후회할 그리고 장기적으로 유리한 것을 선택해야 해요~

 

해드헌팅 업체 구직 가능한지 질문을 주셨는데, 저의 교육 목표 자체가 바로 스스로 해외 구직 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교육을 받은 후 스스로 구직하고 합격하신 학생 분의 후기 영상 모음입니다.

 

 

외국계 기업 1번, 해외취업 4번, 해외인턴쉽 1번 이룬,

레이첼 백 프로필:

 

 

1:1 영문이력서 교육 & 첨삭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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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비스는 15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임팩트 벤처 그룹입니다. 사회 및 공공이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임팩트를 전파하고자 기업들을 발굴, 투자, 육성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업 초기,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하며 20대 초반의 우리는 "인생의 30년 여정"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사회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이 꺼지며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고하던 시기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단지 재미와 의지만이 아닌, 철학과 미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는 후배들에게 취업과 진학 외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결심하며 과감히, 그리고 무모하게 창업과 사업이란 길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30년 여정 중 15년이 지난 지금, 크레비스는 시장 실패 영역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도전에 동참하는 용기 있는 후배들을 지지하고, 공동창업자로 육성하며, 임팩트 펀드 운영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크레비스파트너스 홈페이지: http://www.crevi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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