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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현직자 인터뷰!

By BC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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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상공회의소 소개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는 한. 영간의 무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원하는 영국 및 글로벌 기업 회원사들과 협력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따라 대외 협력, 시장 진입,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 온오프라인 마케팅 서비스 등 각 정책, 무역, 이벤트, 멤버십 & 커뮤니케이션 팀을 거쳐  회원사의 이익을 증진하는 것을 설립 및 운영의 목표로 하고 있는 기관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멤버십 커뮤니케이션 팀 소개

한 마디로 ‘BCCK 회원사를 위한’ 팀입니다. 때문에 우리 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통하고 타팀(Events, Policy, Trade)과 협업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가장 잘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어야 하는 책임감이 있지요. 예를 들어 BCCK 다이아몬드 멤버에 속한 회원사의 경우 이들과 연간으로 공동 추진할 수 있는 행사를 사전에 협의하고, 홍보 일정, 새로운 담당자와의 관계도 이어가는 등 회원사들과 상생하는 팀이지요.

한편, 마케팅 업무는 BCCK멤버십 디렉토리, 홈페이지, SNS, e-DM (단체 메일) 플랫폼을 통한 홍보 서비스를 포괄합니다.

 
Q1. 간단한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 Membership & Communications Team (멤버십 & 커뮤니케이션팀) 코디네이터 권소현입니다. BCCK에서 코디네이터는 1년차 사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한세대에서 영어통상통역학부 커리큘럼을 이수하면서 항상 어떻게 하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또 소비자들과 더 긴밀히 소통해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비즈니스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고, 두드리면 열린다고 하던가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물류 회사의 마케팅팀에서 1년간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면서 마케팅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8월, 귀국을 준비하면서 마케팅 직무에 대한 본격적인 커리어 서치를 시작했지요. 사실 요새는 다양한 구직사이트가 많지만, 저는 검색결과 중 수퍼루키를 통해 BCCK Event & Marketing Internship 채용공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BCCK가 가장 잘 알려진 이벤트 운영 그리고 제가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마케팅 분야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되어 지원을 했고, 당당히 입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인턴으로 시작했지만 3개월 뒤 , 현 소속 팀에서 정규 사원으로 근무 제안을 받았고 , 누구보다 즐겁고 열정적으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2. 담당하고 계신 업무와 일과를 소개해 주세요

200여 개 이상의 BCCK 회원사와의 멤버십 관련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회원사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여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과 홍보 서비스 역시 담당하고 있습니다.

BCCK에서 어떠한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기존 회원사들과 새롭게 가입하는 기업들에게 안내하고 소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업데이트하는 작업이 데일리 루틴입니다. 이와 함께 누구나 들어와 BCCK 홈페이지에 있는 신규 소식과 알림을 보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국영문 기사(Chamber News)를 작성,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장점이자 특기이기도 한데요,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해 디자인 작업도 병행하며 BCCK 자료집과 플라이어 등의 내용을 더욱 보기좋게 만들고 있기도 하답니다.

저의 하루는BBC를 비롯한 각종 뉴스 플랫폼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로 회원사, 타 상공회의소 관련 기사를 확인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후에는 메일과 주간 업무계획표를 점검하며 당일 처리할 업무 순위를 정합니다. 회원사 및 대외 문의에 답변하고 금주 게시할 기사 및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특히 멤버십 갱신이 가까운 회원사 또는 잠재 회원사에게 이메일 및 전화로 연락하여 멤버십 혜택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분기 또는 연간으로 진행하는 업무로는, BCCK 멤버십 만족도 설문조사와 멤버십 디렉토리 책자 발행, 네트워킹 이벤트를 포함 BCCK 전사 이벤트 서포트, 각종 리서치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Q3. 담당하시는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은?

일잘러로의 지름길이라는 점입니다. 멤버십과 마케팅 일석이조를 해내야 하는 팀이다 보니 같은 시간 안에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고민 속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팀의 목표에 맞게 일하는 습관이 생길 뿐 아니라 점점 늘어나는 업무에도 의연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수평적인 팀 문화 속에 독립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리드할 다양한 기회를 얻습니다. 저는 굉장히 아이디어도 많고 도전정신이 강한 사람인데요. 이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참 값진 메리트입니다.

 
Q4. 해당업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체계적으로 업무를 관리,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엑셀을 이용해 그날 처리해야 하는 업무 뿐 아니라 주간, 월간, 연간 계획을 세웁니다. 데이터가 곧 성과인 팀이다 보니 회원사 정보, 마케팅 서비스 이용 현황 부터 SNS에 게시하려고 작업한 이미지 등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생성, 보관, 이용하는 것은 제 업무의 핵심입니다.

 
Q5. 이 기업에 입사하기로 선택한 이유는?

미국에서의 1년간 인턴 생활을 마치고 입국 전 잠시 쉬는 기간 동안 이벤트 & 마케팅 인턴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이메일 및 일처리를 하는 외국계 기업인데다 국제역량과 마케팅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저는 고등학교를 싱가포르에서 다니며 영국의 수능이라 할 수 있는 A’level을 치뤘기에 한. 영간의 무역을 돕는 주한영국상공회의소에서 일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갖고 한국에 도착한 바로 다음 날 사무실에 방문해 인터뷰에 임했습니다. 당시 사무실 스크린에는 BBC 뉴스가 나오고 잔잔한 팝송이 흘러나왔습니다. 캐주얼한 직장 분위기에 또 한번 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이셨던 각 이벤트와 마케팅팀 매니저님들께서 편안한 분위기에 면접을 진행해주셨을 뿐 아니라 저의 사소한 질문에도 진심으로 답변해주셨고 저 또한 최고의 결정을 하도록 많은 조언을 주셨습니다. 또한 저의 장점을 잘 이해하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런 분들과는 격려와 동기부여 속에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가 생겼고 입사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Q6. 
사내문화와 부서 분위기는 어떤가요?

먼저 저희 회사는 오전 9~10시 사이 자유 출근제, 매월 홀수 주 금요일은 얼리 프라이데이로 지정, 한시간 반 일찍 퇴근합니다. 또한 평소에는 사무실 내방하시는 회원사들 및 위원회의가 있어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지만 매주 금요일은 캐주얼 프라이데이로 자유롭게 입습니다. 요가바지에 쪼리도 문제 없습니다^^!

또한 칸막이 있는 답답한 지정좌석제 대신 핫 데스크식 자리 배치를 하고 전 직원이 맥을 사용합니다. 저는 윈도우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 이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유롭게 배경음악을 돌아가며 플레이 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회원사와 컨퍼런스 콜을 해야 할 때나 집중해 글을 써야 할 때는 빈 회의실이나 부스, 키친 등 장소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차 사용이 자유롭고 늘 맛있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시에 퇴근하는 것을 권장하나 선택적 야근을 하며 술 회식 대신 점심시간을 이용해 매월 팀런치 및 회사 전체 연간 회식을 진행합니다.


Q7. 
내가 입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먼저 실무경험 1년을 통해 전공이 무관했지만 면접관에게 업무를 잘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채용 공고를 꼼꼼히 읽고 저의 강점이었던 영어로 업무처리에 불편함이 없는 점과 더불어 미국에서 인스타그램 및 웹사이트 마케팅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강조했습니다.

또한 상공회의소에 관한 충분한 자료조사를 하고 요약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대면 인터뷰 전에 진행했던 에세이 시험에 BCCK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이 준비가 없었으면 답을 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디자인 스킬, 번역 등의 기타 스킬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과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기술을 익히는 것에 대한 열정적인 태도를 어필한 것이 제 입사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Q8. 이력서나 면접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지원자들에게 줄 수 있는 Tip ?

첫 째는 유관 경험을 강조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취준생 기간을 거쳤기에 기업마다 다른 구직서류를 준비하는 데에 얼마나 시간과 감정이 소모되는지 이해합니다. 그러나 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채용조건이 다르기에 같은 이력서를 여러 곳에 제출하는 일은 불합격 소식만 늘려 더 큰 감정소모를 일으킵니다. 정말 일하고 싶은 회사를 찾는 데에 충분히 시간 투자를 하셔서 서류담당자가 무릎을 탁 칠 수 있는 인재로 어필하세요.

두 번째는 이력서에 작성한 내용을 잘 설명하는 글쓰기 연습을 추천합니다. 멤버십 & 커뮤니케이션 팀의 특성상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것은 중요한 면접 포인트일 거 같아요. 평소 화술이 좋지 못하다 하시더라도 최소한 제출한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담긴 내용 정도는 자신있고 두서있게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고치고 고쳐서 스스로 어느정도 용납할 만한 면접준비글이 완성되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Q9. 이 직무에서 경력을 쌓은 후 커리어를 어떻게 개발할 수 있나요?

세일즈,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분야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고 특히 다른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는 데에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케팅 직종의 경우 인맥은 큰 힘이 되는데 저희 팀은 약 200여 개의 회원사 임원급 대표들과 온. 오프라인 미팅을 가지며 매년 500여명이 참석하는 Queen’s Birthday Dinner, Christmas Lunch를 포함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에서 회원사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회원사의 산업 종류가 공공기관부터 부동산, 항공사, 호텔, 미디어, 리테일, HR 등 다양하기 때문에 개발할 수 있는 커리어는 무한하다고 봅니다. 혹 상공회의소와 비슷한 성격의 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신다면 아마 두팔 벌려 환영받지 않을까요?

 
Q10. 마지막으로 이 직무에 도전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응원합니다!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게 되신다면 같이 밥 먹어요^^ 회사의 장점에 집중하셔서 포기하지 않고 버티신다면 많은 결실을 맺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채용조건에 다 충족되지 않으셔도 용기와 진정성 있는 자세로 지원해 보세요. 저 또한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해 지원을 망설였지만 지금은 어엿한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으니까요~

BCCK 기업페이지에서 채용공고, 뉴스 등 BCCK에 대한 더 다양 콘텐츠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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