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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uk
: Vingle의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팀을 비롯한 모든 Engineering 팀은 애자일 방법론과 관리 툴을 이용해 개발 외에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시켜 오롯이 개발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이런 환경은 Vingle 앱을 개발할 때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배운 것을 활용하여 앱의 안정성과 사용성이 좋아지도록 도와줍니다.

앱의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나날이 늘어가는 사용자와 긍정적인 피드백은 개발자로서 보람을 느낄수 있게 합니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회사와 좋은 환경이 갖춰진 Vingle과 함께 할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Kurt : 원래는 iOS개발자로 들어왔고, 지금은 웹팀에서 Technical Lead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빙글에서 개발자로 일하면서, 저희 개발팀이 모두 공유하는 가치는 "수평적으로, 논리적으로, 자유롭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은 기본적으로 각자가 가진 R&R이 있을 뿐, 직급구조는 없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설계를 도입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언제나 그 분야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의 의견이지, 경력이 더 길거나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의 의견이 아닙니다. 코드 리뷰를 도입하려고 시도하는 많은 개발자 분들이, "내 코드를 남에게 보여주는 게 싫어서" 혹은, "더 직급이 높은 사람이 쓴 코드에 리뷰를 하는게 어렵고 싫어서", "서로 감정이 상할 수 있어서" 등의 의견들을 팀에서 받아 제도 정착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 데요.

빙글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오히려 꼭 시간 내서 리뷰해 달라고, 다른 팀원들에게 부탁하는 게 일상적입니다. 빙글에서는 자신의 작업물에 대해 의견, 지적, 정당한 비판을 받아들일 수 없는 개발자는 발 붙일 자리가 없습니다. 이런 과정을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 회사에서 매순간 더 성장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기대합니다.

논리적이라 함은 저희가 내리는 결정과 판단의 기준은 언제나 논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나 코드가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새로운 기술과 대안을 찾고 시도하지 않을 때, 이유는 단순히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 일 때가 많습니다. 혹은 "더 일하기 싫다" 던지. 어떤 설계를 사용할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존심이나 두려움, 거부감, 직급 같은 것을 빼고 생각하면 어떤 설계가 더 나은지 결정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빙글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설계할때, 리서치를 제외하면 결정은 한 두 번의 미팅 만에 이루어집니다. React로 Mobile web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자거나, User tracking 서버를 Lambda로 분리하자거나 같은 결정들이 그렇게 이루어 졌습니다. "매순간 성장하자", "개발자가 가진 도구는 논리뿐이다" 만 기억한다면, 지금까지 기술적 결정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회였습니다. "자유롭게" 라는 것은 목표에 맞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 내용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해서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iOS 앱의 안정도를 올리자" 라는 목표가 있을 때, Test coverage를 늘릴지, Crash tracking을 더 할지, Log를 더 남길지는 iOS앱 개발자가 스스로 팀원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ROI를 생각하여 자유롭게 결정해야 합니다.

이는 자신의 일에 대한 자유이기도 하고, 동시에 책임이기도 합니다. 빙글에서는 스스로 기술적인 해결책을 고민하고 생각해 낼 수 있는 개발자를 기대합니다. 이는 신입이든 경력자든 공통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Youngmin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빅데이터 스타트업에 4년 정도 있다가 몇 달 전 빙글 개발팀에 합류했습니다. 빙글에서 신선하게 느껴졌던 것 하나가 동료들의 주도적인 자세였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개발팀장과 PM팀장을 통해 top-down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여기서는 팀장들을 통하지 않고 개발자나 기획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다면 무질서하다고 할 수 있지만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서 일하고 있기에 오히려 모든 사람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 놀라웠던 점은 동료들이 새로운 기술이나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받아들여 더 발전하고 싶어하는 것이었습니다.

AWS나 웹 생태계에서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 때 서로 공유하고 시도해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는 데에 욕심도 많은 동료들입니다. 그렇기에 경력이 많지 않은 분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해보지 않은 것을 하기에 부딪히며 어렵게 배워야 하는 것도 많지만 그만큼 배우는 게 있고 결과적으로 저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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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코리아

여러분만의 특별한 재능으로 머크와 함께 마법을 펼쳐보세요! 커리어 여정을 계속해서 탐험하고, 발견하고, 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 커리어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여러분처럼, 머크도 거대한 포부로 가득하답니다! 머크의 전 세계에 있는 구성원들은 과학 기술의 혁신으로 헬스케어, 생명과학, 그리고 전자소재 부문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머크의 구성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고객, 환자, 인류, 더 나아가 지구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머크가 호기심 가득한 인재를 원하는 이유랍니다, 호기심은 모든 것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니까요. 머크는 1668년 독일의 약국에서부터 시작하였으며, 화학 사업까지 확대하면서 현재 제약, 생명과학, 전자소재 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연 매출 약 30조원 (2022년 기준)을 기록하는 세계적인 대기업이 되었으며, 약 6만 4천명의 직원들이 66개국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여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게 된 머크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비롯해 13개의 연구소 및 공장에서 약 1,700명의 직원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 디스플레이, 그리고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머크 코리아는 생명과학과 전자소재 비즈니스의 핵심 허브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제조/화학/통신 

(주)트렌드메이커

Dinto 딘토 Dinto는 deeply into를 뜻하며 '깊이'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상징합니다. 깊이 없는 아름다움은 장식에 불과하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 감응하며 나만의 철학과 아름다움을 쌓아가는 여성을 찬미하며 고전문학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로 여성의 삶을 다채로이 채색하고자 합니다. 전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그런 글처럼 딘토가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안목을 넓히고 격을 높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핀 더 푸드 our phillosophy 배부른 영양결핍과 고달픈 자기관리에 지쳐버린 현대인들에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당신의 삶을 가볍게 그리고 즐겁게 핀더푸드가 제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이너뷰티의 시작 our promise 더 간편한 더 맛있는 더 효과적인 경험을 위한 핀더푸드 내 몸을 위한 거니까, 자연주의 착한 성분으로 HACCP&GMP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식이요법을 약속합니다. our vision 바쁜 일상 속, 더 이상의 수고를 보탤 필요는 없기에 우리가 당신의 예쁨과 멋짐,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더 확실하고, 더 맛있고, 더 간편한 제품개발을 위해 끝없이 연구합니다. 고된 자기관리에 지친 당신을 위해, 핀더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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