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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근래에 여러 사람들에게서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이다. '

퇴사하고 싶은 사유는 다양하다. 상사와의 마찰, 코로나로 인해서 불안정한 업계 상황, 배우고 싶지만 체계가 잡혀 있지 않은 회사에서의 근무생활 등 퇴사를 하고 싶어 한다.
나 또한 2016년 하반기 공채에 붙고 4년 차에 접어들면서 두 번의 퇴사와 함께 세 번째 회사를 재직 중이다. 그리고 언제 퇴사를 할지 모르는 '퇴사 준비생' 이기도 하다.




왜 퇴사를 했을까?


위에서 설명했던 사유들 포함하여 퇴사하는 다양한 사유가 있었지만 내가 처음 동원에서 퇴사를 했던 이유는 '답답함' 때문이었다.
동원이라는 회사는 역사가 오래되었고, 우리 모두가 '참치' 하면 떠오르는 기업이며 재무구조도 탄탄하여 향후에도 망하지 않는 기업이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갖춰져 있는 시스템과 매뉴얼이 있으며 업무도 분업화되어 있어 나름 다니기 좋은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의사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 상황과 눈치 그리고 매번 반복된 나의 일상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나는 2018년 2월, 우발적으로 퇴사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확신이 있었을까?

답답한 마음에 우발적으로 퇴사하고 나는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미국 여행을 한 달간 떠났다.
그리고 돌아왔는데 나에게 이제 남는 건 카드값과 막막한 나의 앞길이었다.
다시 전에 썼던 이력서를 꺼내 들고 다른 회사를 지원해보고자 했지만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그리고 다른 회사에 들어간들 같은 상황에 또 직면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나의 발목을 잡았다.




생각의 연속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 우리는 같은 생각을 매번 반복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왜 퇴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유를 찾기 위해서 자기 합리화를 엄청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나는 퇴사를 하는 것을 말리는 것이 아니다.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다른 훌륭한 기업이 있다면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내가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방향성이 있다면 언제든지 사직서를 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확신을 갖기 어렵다. 경력이 짧은 사람들에게는 나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기업은 많지 않을 것이고 내가 정확히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 방향성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속에 사직서를 항상 간직만 하고 꺼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명분과 자신감

우리는 불안할 때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는 상황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누군가에게 얘기를 터놓고 싶어 하면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
두 번 퇴사의 경험과 짧지만 4년이라는 회사생활을 경험하면서 가장 얘기해주고 싶은 두 가지는 '명분'과 '자신감'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답이 다를 뿐 틀림이라는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불안해할 필요 없이 앞으로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을 해야 한다.

다만,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닌 근거가 있는 자신감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명분을 찾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것을 조언해주고 싶다.
남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명분을 찾고 자신감을 갖는다면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을 것이다. 불안하다면 어떤 부분이 불안한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해당 문제를 보완해나가면 된다.




기회를 놓치고 있는 시간

불안함과 두려움 때문에 하고 있는 생각들로 인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는가.
생각보다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시간은 많지만 우리는 이 시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으로 해서 버려지는 시간보다 행동을 통한 결과로 인해 자신에게 주어지는 경험 또는 추억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내가 삶을 살아가면서 제일 후회되는 한 가지가 있다면 할 수 있는데 온갖 잡생각으로 인해 버려진 내 시간들이 제일 안타깝다.




상황을 기회로 만드는 사람

세 번의 회사를 경험함에 따라 내가 내린 결론은 나에게 딱 맞는 이상적인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상적 일지 몰라도 언젠가는 우리가 극혐 하는 '꼰대 상사'를 만날지도 모른다.
상황은 피할 수도 없으며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은 이 상황을 어떻게 나에게 기회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행동일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강아지 똥'이다.
이 세상에 가치 없는 사람은 없다.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우리가 명분과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행동한다면 마음속에 있는 사직서를 언제든지 내밀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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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Chapter는 2021년 4월 “차세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컴퍼니(Next-generation Global Consumer Brand)“를 Vision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모델을 도입하여, Seed 및 Series A 라운드에서 총 27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고, 현재 CPG, Living, Beauty & Personal Care 등 핵심 소비재 영역에서 15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범 첫 해 연 매출 700만 원에 불과했던 회사는 매년 고속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025년 연말 기준 연매출 500억원 트렌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NextChapter는 업계 내 상대적으로 혁신이 정체되어 있거나, 영세하고 파편화된 구조를 가진 시장, 그리고 글로벌 확장성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성장 기회를 발굴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는 브랜드 인수 혹은 신규 브랜드의 기획 중 더 타당한 방식으로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 공략합니다. 당사는 설립 초기부터 자체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의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내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하여, AI-Native Brand Operating System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운영 도구를 넘어, NextChapter가 “차세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회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extChapter는 탁월한 인재와 강력한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우리는 ‘타협하지 않는 채용’을 원칙으로 삼으며, 전사적인 인사 정책의 중심에 Nexter Leadership Principles 를 두고 있습니다. 사람의 성장이 곧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좋은 팀을 만드는 것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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