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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힘쓰라



사업을 하다 보면, 무조건 매출, 수익성에 대해서'만'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아요.
보통은 첫 매출이 발생했거나,
사업을 키우기 시작할 때.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에는 여러 가지 좋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물론, 돈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물론, 돈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내가 원하는 일을 위해 등등.



맨프영어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시작했고,
첫 학생의 신청을 받았을 때, 
일주일 만에 첫 학생의 신청을 받았을 때를 아직도 잊지 못해요.


일주일 동안 아무 신청이 들어오지 않아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있고
밤늦게까지 일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맥도널드에 갔는데 
거기서 첫 학생의 신청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했던 그 순간. 
기쁜 마음에 햄버거를 먹다 말고 싸들고 바로 사무실로 향했었죠.



지금도 많은 학생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때보다는 많은 학생이 있고
이런저런 챙겨야 할 외부적인 일들이 많아서 
처음에 맨프영어를 만들면서 생각했던 것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흘러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무조건적으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물론, 우리의 행복도 있겠지만,
너무나 비싼 대기업이 제공하는 전화/화상영어의 수강료를 
맨프를 통해 낮추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맨프영어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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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비스는 15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임팩트 벤처 그룹입니다. 사회 및 공공이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임팩트를 전파하고자 기업들을 발굴, 투자, 육성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업 초기,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하며 20대 초반의 우리는 "인생의 30년 여정"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사회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이 꺼지며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고하던 시기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단지 재미와 의지만이 아닌, 철학과 미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는 후배들에게 취업과 진학 외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결심하며 과감히, 그리고 무모하게 창업과 사업이란 길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30년 여정 중 15년이 지난 지금, 크레비스는 시장 실패 영역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도전에 동참하는 용기 있는 후배들을 지지하고, 공동창업자로 육성하며, 임팩트 펀드 운영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크레비스파트너스 홈페이지: http://www.crevi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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