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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에는 무엇인가 배우고 느끼고 자극을 받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명언처럼 
생각하지 않기 위한 수단으로도,
아니 어쩌면 '그냥' 읽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책을 자주 읽는 사람일수록 더 그렇죠.


 저는 책을 많이 읽지 않는 편이라서,
마케팅에 대해 배우거나,
맨프영어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배우고 
자기계발에 도움 되는 '목적'을 갖고 읽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책을 한 달에 두 권 이상 읽어야지! 생각한 이후로는
그냥 이유 없이 아무 책이나 일단 가방에 넣고
심심하면 읽고 있어요.


예전에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핸드폰만 보고 
노래를 듣고 자거나 했는데
요즘은 책을 읽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한 달에 두 권 이상이라는 목표 때문이지만,
아무 이유 없이 '독서'를 하게 되었죠.


이번 라오스 여행을 가면서도 책을 두 권 챙겨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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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비스는 15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임팩트 벤처 그룹입니다. 사회 및 공공이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임팩트를 전파하고자 기업들을 발굴, 투자, 육성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업 초기,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하며 20대 초반의 우리는 "인생의 30년 여정"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사회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이 꺼지며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고하던 시기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단지 재미와 의지만이 아닌, 철학과 미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는 후배들에게 취업과 진학 외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결심하며 과감히, 그리고 무모하게 창업과 사업이란 길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30년 여정 중 15년이 지난 지금, 크레비스는 시장 실패 영역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도전에 동참하는 용기 있는 후배들을 지지하고, 공동창업자로 육성하며, 임팩트 펀드 운영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크레비스파트너스 홈페이지: http://www.crevi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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