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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한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과거에도..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좋은 대학을 가야 했고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입시 경쟁은 치열했다.


그런데.. 최근 "직업"의 문제가 개인을 넘어서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노동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이 없다지만... 요즘의 노동시장에서는 그런 것들을 따지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번듯한 명함 한 번 가져 봤으면...



불안정한 노동시장에서, 그래도 흔들림 없는 "일자리"를 갖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참 열심히 산다.



2.
2014년 방송되었던 드라마 미생.
바둑만 두던 우리의 주인공 장그래 씨~~ 취업이 되고 받은 자랑스러운 명함 공개^^




어제의 백수, 장그래가 이제 일할 곳이 생겼다.
그렇다면, 장그래의 직업은 무엇일까?




회사원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흔히 자신의 직업을 소개할 때,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소개한다.
회사원은 회사(조직)에 속하여 일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원인터내셔널에 다니는 회사원" 이것이 장그래의 직업이 맞을까?




직장 다닌다고 직업 생기지 않는다.



"The Lab h"의 김호 대표는 직장 다닌다고 직업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직장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이며, 일하는 장소일 뿐이다. 직업은 지식이나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적인 일을 말한다.
회사를 떠나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직업"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쿨하게 생존하라")



3.
평생 직장은 없다.
언젠가는 회사를 떠나야 한다.


회사를 떠나서도 홀로 서기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업(業)이 필요하다.
'업'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진짜 명함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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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코리아

여러분만의 특별한 재능으로 머크와 함께 마법을 펼쳐보세요! 커리어 여정을 계속해서 탐험하고, 발견하고, 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 커리어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여러분처럼, 머크도 거대한 포부로 가득하답니다! 머크의 전 세계에 있는 구성원들은 과학 기술의 혁신으로 헬스케어, 생명과학, 그리고 전자소재 부문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머크의 구성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고객, 환자, 인류, 더 나아가 지구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머크가 호기심 가득한 인재를 원하는 이유랍니다, 호기심은 모든 것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니까요. 머크는 1668년 독일의 약국에서부터 시작하였으며, 화학 사업까지 확대하면서 현재 제약, 생명과학, 전자소재 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연 매출 약 30조원 (2022년 기준)을 기록하는 세계적인 대기업이 되었으며, 약 6만 4천명의 직원들이 66개국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여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게 된 머크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비롯해 13개의 연구소 및 공장에서 약 1,700명의 직원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 디스플레이, 그리고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머크 코리아는 생명과학과 전자소재 비즈니스의 핵심 허브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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