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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제가 HR Business Partner로써 써포트 하고 있는 한 팀의 가평 1박 2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둘째 날 20여 명 전체 팀 분들을 대상으로 3시간가량 팀 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피스나 교육장의 공간이 아닌 교외에서 워크숍을 한 것은 2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코로나가 바꿔 온 2년간의 단절이 많았던 삶에서 가장 그리웠던 것 중의 하나는 회사에서 제대로 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약간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교육을 준비하고, 내용을 전달하는 업무 자체가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특히 정해진 시간 안에 제가 디자인한 컨텐츠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준비의 과정에서 느끼는 약간의 긴장감, 설렘, 기대감 등의 감정이 완전히 제가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Online으로도 팀 빌딩,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아무리 완벽한 언택트의 시대가 온다고 하더라도, 사람들과 교감하고, 스킨십하고, 액션 기반의 러닝을 이끌어 내는데 온라인은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Bonding. connect. 소통하다.

앞으로 이 단어를 좀 더 많이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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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코리아

여러분만의 특별한 재능으로 머크와 함께 마법을 펼쳐보세요! 커리어 여정을 계속해서 탐험하고, 발견하고, 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 커리어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여러분처럼, 머크도 거대한 포부로 가득하답니다! 머크의 전 세계에 있는 구성원들은 과학 기술의 혁신으로 헬스케어, 생명과학, 그리고 전자소재 부문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머크의 구성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고객, 환자, 인류, 더 나아가 지구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머크가 호기심 가득한 인재를 원하는 이유랍니다, 호기심은 모든 것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니까요. 머크는 1668년 독일의 약국에서부터 시작하였으며, 화학 사업까지 확대하면서 현재 제약, 생명과학, 전자소재 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연 매출 약 30조원 (2022년 기준)을 기록하는 세계적인 대기업이 되었으며, 약 6만 4천명의 직원들이 66개국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여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게 된 머크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비롯해 13개의 연구소 및 공장에서 약 1,700명의 직원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 디스플레이, 그리고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머크 코리아는 생명과학과 전자소재 비즈니스의 핵심 허브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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