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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그게 뭐죠?" 스타트업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일문일답 형식의 스타트업 안내서 입니다.
 
 
 
 
Q1. 스타트업이 뭔가요?
 
 
스타트업(START-UP)이란 말은 패기 있는 실리콘밸리의 젊은 IT업계에서 처음 생겨났습니다. 이제 기술 기반 회사 밖까지 범위를 넓혀 '기성의 틀에서 벗어나 뭔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가치를 만들고자 하는 신생기업' 정도의 의미로 폭넓게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규모가 엄청 커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등도 처음엔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습니다.
 

 
 
 
 
Q2. 스타트업은 돈을 어떻게 벌죠?
 
 
레진코믹스쏘카처럼 처음부터 수익 모델이 명확한 곳과 피키캐스트빙글처럼 초기 수익 모델이 없는 곳이 다릅니다. 수익 모델이 없는 스타트업은 일단 투자를 받아 사용자를 모으거나 외주/정부 과제를 하며 자생적으로 지속가능한 회사 구조를 만들죠.
 
 
배고픈 시기를 지나 자체 서비스로 많은 유저를 모으면 광고 사업 등을 통해 수익을 거둬들이게 됩니다.
 
 
 
 
Q3. 안정적이지 못한 일 아닌가요?
 
 
네, 사실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스타트업들이 실제로 망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묻고 싶습니다. 우리시대에서 안정적이라는 게 과연 뭘까요?
 
사람이 미래라던 회사는 신입사원을 명예퇴직 시키려고 합니다. 
우린 오래 산다는데, 어쩌면 100살을 넘긴다는 데요, 젊어서 노후에 쓸 돈을 미리 벌어놓거나 아니면 오래도록 밥벌이를 할 수 있도록 사회에서 내가 계속 쓰임이 있어야 하겠죠. 그럼 결국 잘하는 게 있어야 합니다. 실력, 관건은 실력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뭘 해도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내 실력을 키우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길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 길게 보면 역으로 스타트업은 안정적인 길일 수 있습니다. 설령 운이 없고 천재지변과 병마가 몰아닥쳐서 망한다 해도 그 전까지 열심히 해서 실력만 쌓는다면 다음 직장은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Q4. 스타트업은 일하는 게 다른가요?
 
 
네 다릅니다. 스타트업의 사내문화는 대부분 자유롭고 조직구조가 유연합니다. 윗사람 눈치 때문에 하는 요색행위와 정치싸움이 없어 능률이 높습니다. 높은 업무 강도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도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기 때문이죠.
 
 
4~50대에 비한다면 2~30대는 아직 그렇게까지 돈 쓸 일이 많지 않잖아요. 2~30대는 돈을 벌어야 하는 시기가 아니라, 실력을 벌어야 하는 시기일 수 도 있습니다.
 
 
 
 
 
Q5. 스타트업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하죠?
 
 
스타트업 전문 사이트가 있습니다. 둘러 보세요.
 
 
 
 
 
 
Q6. 스타트업은 어떤 사람을 원하나요?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배우는 걸 좋아하는 태도와 적극적인 성격,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이 전제 되어야 하는 것 같네요. 또 높은 업무 감도를 이겨 내고 달리려면 내 일에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Q7. 저는 제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싶은데요?
 
 
일단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창업이란 걸 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각종 정부 지원, 무료 강연, 엔젤투자 등 성장 인프라가 활성화되고 있어 '끝까지'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Q8. OK. 일단 좀 더 알아 보고 싶은데 스타트업에 관한 정보는 어디서 봐요?
 
 
국내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는 비석세스, 벤처스퀘어, 플래텀, 아웃스탠딩 등이 있습니다.
 
- 비석세스: http://kr.besuccess.com/
- 벤처스퀘어: http://www.venturesquare.net/
- 플래텀: http://platum.kr/
- 아웃스탠딩: http://outstanding.kr/
 
 
 
 
'스타트업'에 대한 좋은 안내서가 되셨나요? 그럼 또 다른 스타트업 소식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출처: 스타트업하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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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Chapter는 2021년 4월 “차세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컴퍼니(Next-generation Global Consumer Brand)“를 Vision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모델을 도입하여, Seed 및 Series A 라운드에서 총 27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고, 현재 CPG, Living, Beauty & Personal Care 등 핵심 소비재 영역에서 15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범 첫 해 연 매출 700만 원에 불과했던 회사는 매년 고속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025년 연말 기준 연매출 500억원 트렌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NextChapter는 업계 내 상대적으로 혁신이 정체되어 있거나, 영세하고 파편화된 구조를 가진 시장, 그리고 글로벌 확장성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성장 기회를 발굴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는 브랜드 인수 혹은 신규 브랜드의 기획 중 더 타당한 방식으로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 공략합니다. 당사는 설립 초기부터 자체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의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내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하여, AI-Native Brand Operating System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운영 도구를 넘어, NextChapter가 “차세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회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extChapter는 탁월한 인재와 강력한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우리는 ‘타협하지 않는 채용’을 원칙으로 삼으며, 전사적인 인사 정책의 중심에 Nexter Leadership Principles 를 두고 있습니다. 사람의 성장이 곧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좋은 팀을 만드는 것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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