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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쉬운 채용비법 ③ 직무적성검사 준비 - Passing the Test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적성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제가 다녔던 SAMSUNG의 GSAT(舊. SSAT) 출제, 진행, 감독 경험을 살려 취준생들이 알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우선, 삼성그룹의 신입사원 공채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삼성그룹 홈페이지에 있는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일정 및 절차입니다.)

 

출처 : 삼성그룹 홍페이지(http://apply.samsung.co.kr/rec/apply/ComResumeServlet?cmd=queFaq)

 

 

지원서 접수 ▶ 직무적합성검사 ▶ GSAT ▶ 면접(임원/직무역량/창의성)
이처럼 면접을 보기 위해서도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것이 GSAT입니다.

 

 

과거에는 '열린채용(일종의 기회균등 목적)'이라고 해서  학점 3.0 이상, 졸업(예정)자, 토익점수만 있으면 GSAT는 기본으로 다 볼 수 있었지만, 최근 삼성그룹 입사시험이 과열되는 경향이 생기자 결국 서류전형인 직무적성검사가 부활해 버렸네요... 쩝!

 

 

출처 : Daum책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69650115)

하지만 여전히 삼성직무적성검사(GAST) 문제집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TEST 당일이 되면 살짝 후회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학원은 책 팔아 돈을 벌고, 학원강사는 강의를 팔아 돈을 벌려고만 하는 것아 살짝 가슴 아플 뿐입니다.

 

 

그럼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 영역을 단시간에 공부한다고 결과가 좋을까요?

 

 

전 그냥 유형을 파악하는 정도에 그쳤으면 합니다. 결국 문제은행에서 출제되는 것이고, 촉박한 시간 내에 많은 문항을 풀어야 하는 시험인 만큼 너무 많은 체력을 문제집에 허비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시험 준비는 필요하겠지만, 단기간의 학습이나 문제풀이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험은 아니라는 사실도 꼭 인지하길 바랍니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총 160문항을 140분에 풀어내야 하는 만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테스트입니다. 
출처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77201&cid=43667&categoryId=43667)

 

 

직무적성검사의 목적은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하는 TEST로 최종 합격인원 대비 2~3 배수만을 남기기 위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면접전형으로 넘어가기 위한 관문이면서 가장 객관적으로 면접인원을 선발하는 채용 도구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요 대기업들은 아래와 같이 서로 다른 유형의 직무적성검사를 통해 지원자를 선발하고 있는 만큼 기업별로 대비하고 준비하기보다는 유형과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한국일보(2015.03), 천차만별 인적성검사 (http://www.hankookilbo.com/v/cb50a6bd27df466d80375db886d6677d)

 

 

회사에 입사하려면 서류도 통화해야 하고, 시험도 봐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면접을 봐야 합니다. 결국 많은 준비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결국 지원자마다 부족한 부분들이 다 다들 것입니다. 즉, 맞춤형 준비가 필요합니다. 

 

 

누군가의 코칭을 받거나 혹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스스로가 재빨리 파악할 수 있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단번에 줄일 수 있습니다. 부족한 점을 빨리 깨닫고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지원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결국은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해서 준비하는 자가 마지막에 웃기 마련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인성검사 준비 비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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