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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자기관리는 필수이다. 

 

포지션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한번 크루즈를 타면 짧게는 10주 길게는 6개월 정도 승선을 하는데, 이 기간 동안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 그래서 승무원들은 부서별, 직급별로 평균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본인의 근무시간은 시스템에 기록으로 남기게 되어 있고, 평균 근무시간을 오버하여 일한 기간이 지속되거나, 휴식시간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으면 인사과에서 부서장에게 주의를 주며, 부서장은 부서의 직원들이 심신이 건강한 상태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의무가 있다.  

 

 

그러나 장기간 하루의 휴무도 없이 근무를 하는 직장이며 평균 5-6일 간격으로 1500명-4000명의 새로운 승객들이 크루즈를 타며, 특히 승객들과 직접 부딪히는 부서에 근무하는 경우는 

부서장은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고, 관리를 해줄 뿐이지, "본인의 컨디션은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 

 

 

물론 아픈 경우, 병가를 신청할 수 있으나, 병가를 신청하기 위해선 먼저 크루즈 내에 상주하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근무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이며, 휴식을 요한다’라는 의사의 진단서에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지만 병가를 신청할 수 있다.  

게다가 열이 나거나, 다른 사람에게 감염이 될 수 있는 바이러스에 걸리는 등 근무가 어렵다고 확실히 판단이 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진단서가 발급되므로 조금 몸이 편하지 않다고 해서 쉬거나, 몸살 기운이 있다고 해서 쉴 수 있는 직장이 아니다. 그러니 다시 한번, "본인의 컨디션은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 

 

 

크루즈 안에는 농구장, 탁구대, 피트니스와 같은 승무원 전용 운동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승객이 부두에서 내려 관광하는 시간에는 크루즈 내 승객이 많이 없으므로, 이 시간을 이용하여 승객 피트니스, 수영장, 조깅 트렉 및 다른 운동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는 크루즈 회사별로 규정이 다를 수도 있다. 

 

 

운동시설 이외에도 승무원 공간에는 도서관, Day Room(데이룸: 휴식공간), Boardgame room(보드게임룸: 여러 가지 보드게임들이 구비되어 있는 룸)이 갖추어져 있고, 또한 크루즈 회사에 따라 승무원 전용 자쿠지도 있는 크루즈도 있다고 한다. 또한 무료로 영화 DVD 빌려주고, 식사 메뉴에도 다국적의 승무원들이 일하는 공간인 만큼 정기적으로 각국의 유명 요리를 테마로 한 Theam Menu를 만들기도 한다.  이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승무원들이 쉬는 시간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준다. 

 

 

 

게다가 크루즈 내 Crew Mess(크루 매스:직원식당)이 있는데, 크루 매스의 음식은 프라이드치킨, 스테이크, 파스타, 햄버거, 샌드위치, 각종 디저트 등 매일 우리를 유혹하며, 샐러드와 닭가슴살, 각종 과일 등 건강식도 함께 나오지만, 우리의 손이 가는 곳은 늘 마음과 반대방향이다. 

 

물론 크루즈가 부두에 정박할 때에는 나가서 구경도 하고, 관광을 하고 싶겠지만, 

물론 매일 근무를 하니 심신이 지치겠지만,

물론 크루 매스의 음식이 우릴 유혹하지만, 

 

유쾌하고 행복한 바이러스가 가득한 직장에서 오래 즐겁게 근무하기 위해선 자기만의 "YOU TIME"을 갖고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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