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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인적성 시험 내용 자체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하려 한다.  

 

 

적성 부분 팁

 

[ 1. 정답률도 중요. 찍지 말자 ]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답률이 일정 수준 이하면 불합격 처리되는 경우가 있다. 찍어서 맞추는 사람들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찍지 말자. 만약 어느 정도 확신이 있고 한 두 문제 정도 남은 상황이라면 과감히 찍어볼 수도 있겠지만 문제도 보지 않고 찍는 행위는 자칫 정답률을 낮춰 '과락'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 2. 모르는 문제는 모아서 나중에 풀자 ]

과거 수능 때를 생각하면 된다. 막히는 문제를 붙잡고 풀기보다는 빠르게 뒤로 넘어가 최대한 많이 풀고 마지막에 모르는 문제를 몰아 푸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한 두 문제 때문에 전체 시험을 망쳐서는 안 된다. 

 


인성 부분 팁

 

[ 1. 기업의 인재상, 핵심가치를 따르자 ]

자소서를 준비하면서 우리는 그 기업의 인재상, 핵심가치를 분석했다. 인성 시험은 그 인재상과 핵심가치에 지원자가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인 만큼 거기서 강조하는 부분들에 해당하는 답을 고르면 합격률이 높다. 시험을 준비할 때 인재상을 한번 더 기억해 보자.

 

[ 2. 일관된 답변, 앞에 꺼 잘 기억해서 쓰자 ]

인성 시험에서 짧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백 개의 문제를 풀게 되는데 이렇게 문제 수가 많은 이유는 거짓말로 답변하는지 판별하기 위해서이다. 같은 내용을 묻는 여러 형식의 문제, 부정문이 긍정문으로 바뀐 문제, 완전히 똑같은데 다시 나오는 문제 등으로 여러분들이 정말 진실되게 답변했는지 체크하려는 목적이다. 여기서는 최대한 일관된 답변을 해야 한다. 만약 같은 것을 묻는 문제에 다르게 답변하면 거짓으로 오해받아 불합격 처리되게 된다. 그러니 최대한 앞서 답변했던 내용을 기억해 일관되게 답하자.

 

[ 3. 진실성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 ]

인성 시험에 대해 있는 그대로 너무 솔직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본인의 성격이 회사의 인재상과 맞지 않을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때 합격을 위해서 회사 인재상에 본인 성격을 맞출 필요도 있다. 그 힘든 자소서와 적성 시험까지 좋은 점수를 받고도 인성 시험 같은 곳에서 떨어지면 너무 아쉬울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진실성에 너무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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