Χ

추천 검색어

최근 검색어


원격 근무가 가능해지고 지난 몇 년 간 '디지털노마드'가 뜨면서 원격 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만 모아놓은 웹사이트들이 있었다.
하지만 원격 근무 특성상 개발자들이나 영어 copywriting 등의 업무가 많은 편이어서 솔직히 나처럼 별 기술 없는 한국인이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원격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지금은 링크드인에서도 원격근무 일자리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게다가 링크드인이 이미 가지고 있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해서 그 숫자도 적지 않고, 또 다른 사이트에서 보던 원격근무와 달리 기술이 없어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자리가 많이 올라온다.






링크드인의 Job에서 위와 같이 Korean과 Remote란 키워드를 함께 넣어보면 아래와 같은 검색 결과가 나온다.
세계 곳곳의 회사에서 원격근무가 가능한 사람을 뽑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번역 업무가 많은 편이지만, 영업, Customer service, QA engineer, 회계 등 다양한 일자리가 올라오고 있다.
한국인이 필요한데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를 외국인들이라면 십중팔구 링크드인을 사용할 것 같다.
그들이 어떻게 리크루트, 사람인 등을 찾아오겠나...





이외에 전통적으로(?) 원격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만 모아놓은 사이트들은 아래와 같다.
예나 지금이나 아래 사이트들은 링크드인에 올라오는 회사들에 비해 규모가 스타트업들이 많이 보인다.
한때 이런 곳에서 열심히 원격근무 일을 찾아본 적이 있으나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 쪽의 일이 많아서 나와는 좀 멀어 보인 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 사이트들도 이러한 단점을 고치기 'Non-tech' 라든가 회계, 인사 등 업무 분야의 일도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려 하고 있다.


https://remoteok.io/
Remote Jobs in Programming, Design, Sales and more
Looking for a remote job? Remote OK® has 43,080+ remote jobs as a Developer, Designer, Copywriter, Customer Support Rep, Sales Professional, Project Manager and more! Find a career where you can work remotely from anywhere.



https://www.flexjobs.com/
FlexJobs: The Best Remote Work From Home & Flexible Jobs



https://weworkremotely.com/#job-listings
We Work Remotely: Remote jobs in design, programming, marketing and more
Find the most qualified people in the most unexpected places: Hire remote!
We Work Remotely is the best place to find and list remote jobs that aren't restricted by commutes or a particular geographic area.
Browse thousands of remote work jobs today.




이 외에도 구글에서 'Remote job'을 검색해보면 여러 사이트들이 검색되니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200번 미끄러지고 배운 레주메 작성 팁 (brunch.co.kr)



#영문이력서 #해외취업 #레주메 #레주메작성 #싱가포르해외취업 #영어이력서 #링크드인 #외국계회사취업 #외국계회사 #영문이력서양식 #영문이력서샘플 #레주메샘플 #레주메양식 #외국계기업취직 #글로벌대기업취직 #대기업직원일상 #대기업




사라님의 글 더보러 가기


더보기

사라님의 시리즈


최근 콘텐츠


더보기

기업 탐색하기 🔍

크레비스파트너스

크레비스는 15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임팩트 벤처 그룹입니다. 사회 및 공공이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임팩트를 전파하고자 기업들을 발굴, 투자, 육성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업 초기,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하며 20대 초반의 우리는 "인생의 30년 여정"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사회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이 꺼지며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고하던 시기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단지 재미와 의지만이 아닌, 철학과 미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는 후배들에게 취업과 진학 외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결심하며 과감히, 그리고 무모하게 창업과 사업이란 길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30년 여정 중 15년이 지난 지금, 크레비스는 시장 실패 영역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도전에 동참하는 용기 있는 후배들을 지지하고, 공동창업자로 육성하며, 임팩트 펀드 운영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크레비스파트너스 홈페이지: http://www.crevisse.com

미디어/디자인/방송/광고/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