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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해 필요한 인재상을 살펴 보았다.


그 중 '애사심'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해보자.


애사심은 회사를 다닐 때에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원자들에게는 그 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애사심의 다른 표현이다. 얼마나 기업에서 함께 하고 싶은지,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최근 기업의 뉴스와 이슈들에 대해 고민도 해 보고, 자신이 입사하게 된다면 어떻게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인지도 생각해 보면 좋다. 혹여 이러한 것들이 주제 넘는 행동은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주제 넘으면 어떤가?
그 의견이 오히려 지금 기업에서 원하고 있는 답변일 수도 있다. 주제 넘을 것 같고 자신이 없다면 그만큼 더 충실하게 고민하고 답을 준비해 보면 된다.


 자, 그럼 이제 큰 방향성은 잡혔을 것이다.



나는 과연 외국계기업에 맞는 인재인지 점검 해 볼까?
아래 질문 중에 'YES', 'NO'를 체크해 보자.




NO의 개수가 6개 이상이라면 당신은 외국계 회사에 적응하여 생존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외국계 회사에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 같으니 다시 고려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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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비스는 15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가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임팩트 벤처 그룹입니다. 사회 및 공공이 해결하지 못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임팩트를 전파하고자 기업들을 발굴, 투자, 육성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업 초기,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하며 20대 초반의 우리는 "인생의 30년 여정"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사회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의 닷컴 버블이 꺼지며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고하던 시기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단지 재미와 의지만이 아닌, 철학과 미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는 후배들에게 취업과 진학 외에도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결심하며 과감히, 그리고 무모하게 창업과 사업이란 길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30년 여정 중 15년이 지난 지금, 크레비스는 시장 실패 영역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도전에 동참하는 용기 있는 후배들을 지지하고, 공동창업자로 육성하며, 임팩트 펀드 운영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크레비스파트너스 홈페이지: http://www.crevi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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