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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취업 전략에 맞추어, 각 취업을 희망하는 직종과 업종에 맞는 트렌드를 많이 분석해 보았을 터!
이제 기본적으로 공통된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취업 동향 바로 알기!  '직무역량, 역사, 인문학' 


‘아직도 스펙 준비하니?’
지금은 스펙 초월 채용으로 역량 중심 시대라고!’ 


지난 2014년 4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는 국내 10대 그룹 대기업 인사 담당 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스펙초월 채용’ 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그 동안 관행적으로 요구해 온 가족관계, 신체 조건 등 직무와 관련이 없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고, 기업의 인재상이나 직무역량 평가를 위한 정보 등의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 인재들의 역량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채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역량 중심이라고 해서 모두가 준비하고 있는 스펙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준비하는 것은 BASIC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역량만 키운다고 해서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별점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모두에게 적용되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초석을 다지듯 준비하고,
그 외 자신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많은 기업들이 스펙보다는 역량, 직무 연관성 등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 인턴이나 상시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인적성 검사, 블라인드면접, 색다른 경험·경력자 우대 등 직무역량 평가 중심 채용 방침을 밝힌 만큼 이제 지원서 기재 항목 중 직무수행능력과 관련성이 적은 병역사항, 해외연수, 종교 등 기재 항목은 폐지하거나 항목을 기재해 두어도 채용에는 큰 비중을 차지 않는다. LG는 2014 하반기부터 이력서에 어학성적, 자격증, 수상경력, 어학연수, 인턴, 봉사활동 등을 없앴고, 금융공기업은 2014 상반기부터 이력서에 자격증과 어학성적란을 없앴다. 


채용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의 내용, 대외활동, 공모전 참여에 대한 활동여부를 참고하며, 면접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자기 소개서 문항은 직무역량 중심으로 현대자동차의 경우 ‘해당 직무 분야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선택 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라는 단 하나의 문항만 있다. 


주요 대기업 입사하고 싶다면, Trend에 맞게 역사부터 알자! 




취업 준비하는 데, 학점, 외국어 성적이 아닌 역사부터 알라고?
흔히 공무원 시험 준비 때에나 다시 접해야 할 역사에 대해 채용 Trend에서 이야기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갑작스러운 이야기인가. 굉장히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 역사를 모르면 대기업 입사가 힘들어질 전망이다.


삼성은 SSAT에서 역사와 인문학 소양을 묻는 질문이 상반기에 다수 출제되었으며 현대자동차 HMAT에서도 역사에세이를 출제한다. SK도 인적성시험에 한국사 10문항을 2014 상반기부터 신설했으며 LG는 2014 하반기 인적성에 한자와 한국사 문제 20문항을 포함시키켜 시행 중이다. GS그룹은 한국사 시험을 올해 전 계열사로 확대했고 CJ도 역사관련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이미 2014하반기부터 채용전형을 대폭 바뀌어 신세계도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통섭형 인재 채용 중이다.
포스코와 우리은행은 한국사 자격증 보유자는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국민은행은 필기시험에 국어·국사문제를 추가한 바 있다.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살고 미래를 준비하여 살 수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이다. 학창시절 덮어 두었던 국사책이라도 펼쳐 볼 수 있도록 해보자.


회사와 직무에 대한 공부는 필수! 경험은 플러스 ++! 


입사하고 싶은 회사와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공부는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회사에 대한 History, 최근 뉴스,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 회사의 기업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그에 맞는 나를 준비할 수 있는 것! 더불어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직무 역량을 쌓기 위한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
회사에 대한 최근 뉴스, 동향 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회사의 History전반을 알고, 그로 인해 앞으로의 전망까지 내다볼 수 있는 식견을 준비하도록 하자.


실례로, 면접 시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이 있으면 말씀 해 보시겠어요?' 라는 질문에
모두가 최근 이슈, 뉴스를 이야기 하였지만
면접관들이 가장 주목하게 되는 지원자는,
현재보다 과거에 서비스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그로부터 현재까지의 변화까지 읽고 있는 지원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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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코리아

[HERE TO CREATE] We believe that through sport, we have the power to change lives and we are calling all creators every day. Do you want to change the rules with your imagination? Do you want to hack the future? Join us! [아디다스 소개] 아디다스는 글로벌 스포츠용품 산업의 선두주자로 주력 브랜드에는 아디다스와 리복이 있습니다.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6만명 이상의 직원과 함께 2016년에 19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브랜드 아디다스 소개] 그 어떤 브랜드도 아디다스만큼 스포츠와 특별한 관계를 맺어오지는 못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가 되는 것은 아디다스의 사명이며, 아디다스가 하는 모든 것은 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 팀, 이벤트 뿐만 아니라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는 언제나 아디다스 브랜드 로고인 “뱃지 오브 스포츠”가 함께 할 것입니다. [브랜드 리복 소개]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은 신발, 의류, 각종 장비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트니스 용품 업계의 선구자로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새로운 기술력을 피트니스 제품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크로스핏과 관련된 제품들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UFC와 레스밀, 리복 크로스핏 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공급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피트니스 문화 활동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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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멈추지 않은 innovation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Exploring the Energy Frontiers 지난 5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온 SK이노베이션은 일찌감치 해외 자원개발 분야에 진출하여 베트남, 페루, 미국 등지에서 사업을 잇달아 성공시킴으로써 세계 자원개발시장에서 주목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오늘도 세계 11개국 14개 광구에서 세계적 에너지기업들과 경쟁하며 에너지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Pioneering the World of Opportunities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은 신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일류 수준의 Technology Leadership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분야에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와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Developing Future Flagship Technologies 세계는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바다 속이나 땅 밑에 저장하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기술과 이를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러한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재생산하는 CCU (Carbon Conversion & Utilization) 기술 개발로 지구온난화 방지 및 신소재 생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개척하는 기술, SK이노베이션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Sharing Success and Delivering Happiness SK이노베이션은 세상의 행복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도 사회구성원이라는 인식 아래 지속적인 의무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지원이 아닌 근본적인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과, 이에 대한 해결노력을 통해 사회변화와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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