Χ

추천 검색어

최근 검색어

면접 준비를 하는 데 가장 많이 쏟는 노력이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예상 문제를 뽑아서 그 예상 문제에 대한 답을 먼저 생각하기 바쁘다.

모의 면접을 통해 연습도 해 보고 답변을 미리 작성하여 읽어보는 연습도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연습보다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는 것!' 이다.

예상질문을 리스트업 해서 답변을 정리해 보고 연습을 한 후에 면접에 임했을 때 예상하였던 질문들이 나오고 대답을 잘 했다고 생각이 든다. 심지어 합격할 것만 같은 기대감이 들때도 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표되었을 때 속상함과 함께 무엇이 문제일까 하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현상이다. 

면접의 질문 대부분은 숨어있는 의미가 있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기 전에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면 된다는 생각만으로 임한다면
면접관들에게 그저 솔직한 사람으로만 보여지고 말 수 있다.

이력서 상에서 나올 수 있는 예상 질문을 리스트업 하되
그 질문들에서 무엇을 요구하는 지 파악해 보라.

예를 들어 지원 동기, 자신의 강점 등은 
단순히 당신이 왜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은 지, 당신의 강점이 무엇인지가 궁금한 것을 넘어서
회사에서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 어떠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지, 직무에 적합한지 여부도 유추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지금 이력서와 예상질문을 보고 있다면 그 질문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를 함께 고려하며 답변을 준비하도록 하자!






하비서 작가님의 더 많은 글 '보러가기'

 

 



더보기

하지은님의 시리즈


최근 콘텐츠


더보기

기업 탐색하기 🔍

머크 코리아

여러분만의 특별한 재능으로 머크와 함께 마법을 펼쳐보세요! 커리어 여정을 계속해서 탐험하고, 발견하고, 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 커리어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여러분처럼, 머크도 거대한 포부로 가득하답니다! 머크의 전 세계에 있는 구성원들은 과학 기술의 혁신으로 헬스케어, 생명과학, 그리고 전자소재 부문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머크의 구성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고객, 환자, 인류, 더 나아가 지구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머크가 호기심 가득한 인재를 원하는 이유랍니다, 호기심은 모든 것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니까요. 머크는 1668년 독일의 약국에서부터 시작하였으며, 화학 사업까지 확대하면서 현재 제약, 생명과학, 전자소재 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연 매출 약 30조원 (2022년 기준)을 기록하는 세계적인 대기업이 되었으며, 약 6만 4천명의 직원들이 66개국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여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게 된 머크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비롯해 13개의 연구소 및 공장에서 약 1,700명의 직원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 디스플레이, 그리고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머크 코리아는 생명과학과 전자소재 비즈니스의 핵심 허브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제조/화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