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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기 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의 예상 질문에 대하여 집중하여 준비를 한다.
그 면접 예상 질문에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있다.

취미는? 특기는?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학창시절 어떤 활동을 했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질문들은 반드시
자신이 제출한 서류의 내용을 토대로 묻게 된다는 것.

지원동기도 단순히 우리 회사를 선택한 이유가 아닌,
과거의 경험이나 어떠한 계기를 통해 지원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동기가 입사를 한 후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인 것이다. 

보통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할 때,
자신이 경험하였던 것들,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집중하여 정리한다.
그에 대한 인사담당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아, 그런 경험들을 했구나. 그래서 그게 우리랑 일하는데 어떤 도움, 역할을 할까?'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자기소개.
자기소개는 자기자랑시간이 아니다.
직무, 업종에서 자신이 발휘할 수 있고, 
서로에게 실질적으로 현업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혹은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한다.

기업에서 원하는 답은 정해져있다.
'당신이, 당신의 경험이, 당신의 능력이 지금 우리와 함께 일을 할 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에 대한 답변이 필요한 것이다. 

이력서, 자기소개서의 스토리, 
면접 시 답변은 모두 나만의 스토리는
모두 위의 질문에 답이 되는 것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자신의 스토리를 다 풀어놓고, 연관성을 찾고 실제로 어떻게 연결이 되어 효과를 낼 수 있는지까지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질문만 뽑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 경험으로 답변을 준비한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답을 제대로 찾지 못한 것과 다름없다.
이는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제, 나만의 스토리를 풀어놓고
그 중 희망하는 기업, 업종, 직무 연관성을 하나씩 찾아내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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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Chapter는 2021년 4월 “차세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컴퍼니(Next-generation Global Consumer Brand)“를 Vision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모델을 도입하여, Seed 및 Series A 라운드에서 총 27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고, 현재 CPG, Living, Beauty & Personal Care 등 핵심 소비재 영역에서 15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범 첫 해 연 매출 700만 원에 불과했던 회사는 매년 고속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025년 연말 기준 연매출 500억원 트렌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NextChapter는 업계 내 상대적으로 혁신이 정체되어 있거나, 영세하고 파편화된 구조를 가진 시장, 그리고 글로벌 확장성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성장 기회를 발굴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는 브랜드 인수 혹은 신규 브랜드의 기획 중 더 타당한 방식으로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 공략합니다. 당사는 설립 초기부터 자체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의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내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하여, AI-Native Brand Operating System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운영 도구를 넘어, NextChapter가 “차세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회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extChapter는 탁월한 인재와 강력한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우리는 ‘타협하지 않는 채용’을 원칙으로 삼으며, 전사적인 인사 정책의 중심에 Nexter Leadership Principles 를 두고 있습니다. 사람의 성장이 곧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좋은 팀을 만드는 것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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