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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빨에 대한 이야기이다.
 
많은 취준생들이 착각하는 게 있다.
맨날 글 쓸 때마다
착각하는 게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미안하다!!!!!
 
그래도 한번 읽어나 봐라.
얼토당토 않다고 생각되면
그냥 잊으면 되고
맞다고 생각되면
잘 준비하면 된다.

[침묵의 시간]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말을 제대로 못 하는 것일 거다.
 
여기서 취준생들이 생각하는
말을 제대로 하는 것이란
막힘없이 술술 자연스럽게 말하는 걸 거다.
 
버벅거리거나 멈칫하는 걸 두려워하는 거다.
침묵과 공백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첫 번째 착각이다.
 
[화려한 말주변]
그래서 외워온 내용을 줄줄 말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내용을 즉흥적으로 짜집기해서
자연스럽게 말해보기도 한다.
 
준비한 내용을 후회 없이, 막힘없이
다 쏟아내고 많이 말하고 면접을 끝내는 것.
그렇게 해야 잘 봤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두 번째 착각이다.

자소서도 마찬가지고 면접도 마찬가지다.
우선 질문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면접관이 묻는다.

A제품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요?
 
그러자 지원자가 답한다.

블라블라

경쟁업체와 좀 차별성 있게
개선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자 면접관이 묻는다.

경쟁업체와 차별성 있게 개선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러자 지원자가 답한다.

블라블라

좀 더 트렌디하고,
도전적이어야 할 것 같아요!
 
이 지원자는 탈락할 수밖에 없다.
질문의 핵심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계속 모호한 말들만 내뱉고 있다.
 
물론 5분 동안 휘황찬란한 미사여구를 쓰면서
거침없이 많은 말을 내뱉지만
면접관이 궁금해하는 말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
 
많은 지원자들이 이런 실수를 저지른다.
 
질문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면접관이 묻는다
전공이랑 경험이 지원분야랑
너무 다른 게 우려가 돼요.
제 우려를 없애 주세요.
 
그러자 지원자가 답한다.

우려가 될 수도 있지만,
제가 열심히 한다면...
블라블라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몇 차례 질문 뒤 면접관이 다시 묻는다.

우려가 아직 풀리지 않아요.
좀 더 확신을 줄 수는 없나요?
 
지원자가 답한다.

물론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은 입장에서는 경험과 전공이 다른 것이
회사 입장에서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되는데
그 리스크를 감안하고 채용해야 할
강점이나 전략이 궁금한 거다
 
근데 지원자는 계속 다른 핀트로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면접관이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을 못하고
이상한 답변만 자신 있게 말한다면
100% 떨어지기 마련이다.
 
평가표에는 이렇게 작성된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함]
[의사 전달력이 부족해 보임]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음]
 
명심해라.
 
자소서든 면접이든
질문의 핵심을 잘 파악해서
간단 명료하게 답해라.
 
알맹이 없는 달변가보다
침묵 후에 알맹이를 내뱉는 지원자가
합격하기 마련이다.
 
침묵과 공백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생각할 시간을 역 제안하고
침묵과 공백을 활용하라.
 
화려한 입담을 욕심내지 마라.
오히려 미사여구는 듣기 싫어한다.
간단 명료하게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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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Chapter는 2021년 4월 “차세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컴퍼니(Next-generation Global Consumer Brand)“를 Vision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온라인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모델을 도입하여, Seed 및 Series A 라운드에서 총 27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고, 현재 CPG, Living, Beauty & Personal Care 등 핵심 소비재 영역에서 15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범 첫 해 연 매출 700만 원에 불과했던 회사는 매년 고속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025년 연말 기준 연매출 500억원 트렌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NextChapter는 업계 내 상대적으로 혁신이 정체되어 있거나, 영세하고 파편화된 구조를 가진 시장, 그리고 글로벌 확장성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성장 기회를 발굴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는 브랜드 인수 혹은 신규 브랜드의 기획 중 더 타당한 방식으로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 공략합니다. 당사는 설립 초기부터 자체 IT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의 전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내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하여, AI-Native Brand Operating System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운영 도구를 넘어, NextChapter가 “차세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회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extChapter는 탁월한 인재와 강력한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우리는 ‘타협하지 않는 채용’을 원칙으로 삼으며, 전사적인 인사 정책의 중심에 Nexter Leadership Principles 를 두고 있습니다. 사람의 성장이 곧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좋은 팀을 만드는 것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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