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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가 추천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기업인 젠틀에너지의 사업개발팀 현직자를 만나보았습니다.

‘안전 지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사업개발팀 현직자님이 설명하신 사업개발팀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획이라고 합니다. cool  또한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에 참여하여, 정부지원사업에 통과되고 회사의 성과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굉장히 뿌듯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획업무를 잘하기 위해서는 꼼꼼함과 분석력, 그리고 열려있는 사고가 가장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젠틀에너지의 사업개발팀 현직자의 상세한 업무와 필요역량에 대해서 아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업무 스토리

Q. 간단한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젠틀에너지의 사업개발팀에서 사업 기획 업무를 맡고 있고, 입사한 지는 어느덧 7개월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팀 내 별명은 ‘안전 지킴이’인데, 이런 별명이 붙게 된 이유는 뒤에서 설명 드릴게요. 😊

Q. 담당하고 계신 업무와 일과를 소개해 주세요
제가 사업개발팀에서 주로 맡고 있는 업무는 회사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기획과 마케팅 자료 제작입니다. 이 외에도 정부지원사업 수주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거나, 회사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기획 업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제일 중요도가 높은 업무는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획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느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지, 경쟁사들은 어떤 제품을 영업하고 있는지, 우리 회사에 걸맞은 제품은 무엇인지 모두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제일 중요함과 동시에 까다로운 업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케팅 자료 제작 또한 주 업무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전시회 부스, 회사 홈페이지 등 고객이나 저희 회사 입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회사 마케팅 자료를 제작합니다.
제가 매일 아침 출근 후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업무별 스케줄입니다.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이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무별 우선순위를 따져 그날 해야 할 to-do-list를 작성하고, 이에 맞춰 업무를 진행합니다. 매일 진행하는 업무의 종류는 다르지만, 사업 기획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루 종일 회의만 한 적도 있답니다!

Q. 담당하시는 업무의 가장 큰 매력과 함께 보람찼었던 순간은?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은 결과가 눈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저희 팀이 다 같이 열심히 작성했던 사업계획서가 통과되거나, 그게 실제로 회사의 성과에 반영되었을 때 제일 뿌듯함을 느꼈어요. 실례로, 저는 올해 3월에 입사하자마자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에 투입되었는데, 이 때 작성했던 사업계획서가 통과되었고 이 사업은 지금까지도 회사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바로 기획 업무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Q. 해당업무를 수행하는 데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기획이라는 업무의 특성상, 큰 틀에서는 다재다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필요하다고 느끼는 역량은 꼼꼼함과 분석력, 열려있는 사고입니다.
기획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리서치를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리서치를 진행할 때, 정보를 그저 긁어모으는 것이 아니라 방대한 양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나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알아낼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알아내기 위한 꼼꼼함, 그리고 그 많은 자료를 분석하여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분석적인 면모가 필요합니다. 또한, 업무 진행 시 여러 사람과 논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브레인스토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나의 상황을 가지고도 여러 측면에서 바라보며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열려 있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회사 이야기

Q. 젠틀에너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업무의 즐거움을 뽑자면?
제가 속해 있는 사업개발팀의 업무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논의를 할 때마다 대표님도 함께 하는데, 여기서 젠틀에너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업무의 재미가 있습니다. 여러 명과 함께 논의를 하다 보면, 너무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다 보니 의견 취합에 어려움이 생기거나 간혹 주제에서 벗어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저의 역할은 대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인데, 논의를 진행하면서 마치 안전벨트 같은 역할을 한다고 저에게 팀 내에서는 ‘안전 지킴이’라는 별명도 생겼어요. 이 외에도 브레인스토밍할 때에는 직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서로 설득하는 과정이 저에게는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Q. 사내문화와 부서 분위기는 어떤가요?
젠틀에너지는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 할 수 있는 사내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편안한 분위기의 시작은 복장 자유로움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볼 때 불편한 복장만 아니라면 회사에 반바지, 추리닝 같은 캐주얼한 복장을 입고 와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복장이 편하다 보니, 회사라는 공간에서도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편해지는 것 같아요.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직급보다는 ‘님’ 으로 부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평적인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 직무에 도전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사업 기획이라는 업무가 처음에는 크게 와 닿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살아오면서 모두들 크고 작은 기획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정말 작게는 친구를 위한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크게는 대학교 학과 행사를 준비하는 것까지 다 기획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이제는 회사 사람들과 함께, 회사의 성장을 위해 기획을 해야 하는 것뿐입니다. 과거의 내가 기획을 할 때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그 역할을 제대로 이루어 내기 위해 어떤 일 들을 했는지 곰곰이 잘 생각해본다면 기획에 있어서 내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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